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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소녀
리더스 다이제스트를 보니까 필라델피아의 아주 저명한 정신과 의사 가운데 S.W 미첼이라는 사람이 있었읍니다. 어느 날 몹시 피곤해서 잠 자리에 들려고 할 때 남루한 외투를 입은 한 소녀가 눈길을 헤치고 그 의사를 찾아와서 어머니가 위독하니 좀 가 달라고 하는 바람에 억지로 일어나서 그 소녀의 안내를 받아 그 집에 가 보았읍니다. 어머니가 혼 자 중병에 걸려 위독하게 누워 있었읍니다. 그래서 그. 의사가 "효성스 러운 따님을 두셨군요. 이 눈길 속에 따님이 아니면 제가 여기에 올 수 없었읍니다. "라고 하자 "어떻게 생겼읍니까?" 하고. 그 어머니가 물었 읍니다. "이렇게 이렇게 생겼고 외투를 입었던데요." 하는 의사의 답에 그 어머니는 "선생님, 그 딸애는 한 달 전에 죽었는데요." 하고 대답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옷장에 보니까 그 소녀가 입고 있던 외투가 그대로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마 천성에서 이 소녀가 어머니를 위해 기 도를 많이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천사를 시켜서 이 소녀의 영적 주파를 쓰게 하고 그 소녀의 모양을 하고, 소녀의 어머니를 도운 것이라고 볼 수 있읍니다. 천사의 수가 인간의 수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또 악령의 수가 적 어도 천사의 수의 3분의 1은 됩니다. 악마, 악령, 사귀, 무수한 영계 의 사실들을 총천연색 사진으로 찍어서 보일 수 있는 4차원의 안경 또 는 영의 안경, 특별한 고주파 촬영기를 만드는 것, 또한 마음을 읽을수 있고 마음을 송신할 수 있는 기계 장치를 만드는 것이 반드시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마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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