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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키운 기도
미국의 어느 가난한 농부의 가정에 청교도적인 경건의 생활을 하는 과 부가 살고 있었읍니다. 이 과부는 시골 교회의 집사님인데 별로 돋보이 지도 않고 수줍어해서 사람 앞에 나오기를 꺼리는 분이었읍니다. 그분 은 자기에게 맡겨진 다섯 아들을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그런 책임감 때문에 기도를 했읍니다. 그 과부 집사님은 비록 가 진 것은 없었지만 기도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들들로 키워 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읍니다. 그래서 이 과부 집사님은 하나님께 '비록 저는 과부이고 이곳은 농촌이라 돈도 없고 공부도 못 했지만, 제가 가진 믿음과 기도를 통해서 당신이 이 아들들을 책임지고 키워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기도했읍니다. 결국 이 집사님의 다섯 명 의 아들 가운데 둘은 의사 선교사가 되고 하나는 신학자 선교사, 나머 지 둘은 목사 선교사가 되어 전세계의 선교를 담당하게 한 그런 어머니 가되 었읍니다.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잠 15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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