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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태어난 날

    파스칼은 물리학자요 수학자였읍니다. 파스칼이 1654년에 그의 (팡 세) 속에서 이런 말을 했읍니다. '은총의 해, 1654년 11월 24일, 화요 일.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철학자나 식자 의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 확실, 감정, 환희, 평화. 나의 하나님, 하나 님 외에 이 세상 일체의 것이 망각되었읍니다.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 상은 당신을 모르오나 나는 당신을 아옵나이다. 환희, 환희, 환희, 눈 물, 눈물, 눈물.'이렇게 썼읍니다. 팡세이기 때문에 완전한 문장은 아 닙니다만 이렇게 단편적으로 기록한 그의 체험을 볼 때 1654년 11월 24일 화요일에 파스칼은 새로 태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것입 니다. 이날부터 매일 5시에 파스칼은 기도를 하고 많은 날을 금식하고 철야를 했읍니다. 성자처럼 살았읍니다. 가장 명상적이었던 파스칼은 모 든 책을 다 집어 치우고 성경과 어거스틴의 참회록만 읽었다고 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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