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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심장
창피한 이야기로서 제가 핀란드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그곳에는 아 주 중요한 기독교 지도자들과 대사관 사람들까지 나와 있었는데 제 패 스포드를 보더니 따로 기다리고 있으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몇 사람들이 모여 서로 물어 보고 회의를 한 30분 후에야 그 수첩을 내 주는 것이었읍니다. 그런 일은 생전 처음 당하는 일이라 너무 창피해서 아무에게도 말을 안하고 다 나간 후에 왜 그랬느냐고 물어 보았더니 북 한이 아편을 팔아 먹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물론 그 수첩에는 제가 남 한 사람이고, 목사인 것이 다 나와 있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 습니다. 그후부터는 남한 사람이고 목사라고 명시되어 있어도 검열 한다는 것 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나는 깨끗한 생활을 하겠다. 소유없이 살겠다. 거룩 한 거지처럼 살면서 주님의 제자가 되겠다. '는 결심을 해야 되겠읍니다. 예수의 마음을 품어야 하겠읍니다. 아주 거룩한 여자 성도가 환상을 보 았는데 예수님이 "네 마음을 달라."고 하시기에 "가져 가십시오." 했더 니 가슴에서 마음을 뽑아 가셨다는 것입니다.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달라고 하셔서 '가져 가십시오'하자 뽑아 가신 것입니다. 그 대신 예수 의 심장을 달고서 잠이 깨었는데 그날부터 위 속이 불이 나게 아프고 가 슴이 아파서 일생 예수의 가슴 아픈 그것을 몸으로 참여하면서 살았다 는 이야기가 있읍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 : 18)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 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 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 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낼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빌 3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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