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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마음
프랑코 총통이 세상을 떠나며 유서를 남겼는데 저는 그 유서에서 굉장 히 감명을 받았읍니다. "나에게 원망살 만한 것이 있었던 여러분이여, 나 를 용서해 다오."하는 유명한 구절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축복하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프랑코는 자유이니 혁명이니 하는 민주주의의 소용 돌이 속에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그런 세대 속에서 수십 년 을 살아오면서 스페인의 경제 질서를 오늘날의 수준으로 올려놓았읍니 다. 스페인은 날마다 혁명이 일어났던 나라입니다. 사람들이 무어라 말 하든지 프랑코는 "나는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하고 마지막 유언을 하 였읍니다. 예수를 앙모하는 그 마음으로 보아 그 마음 한구석에 가난한 심령이 있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에 우쭐대고 죽어 가는 사람들 도 있읍니다.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하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게 부르짖나이다(시 84:2)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마 4:3)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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