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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 이대로
옛날 헬라의 도시 국가에 아주 부강한 왕이 하나 있었읍니다. 자기 처 첩들이 많아서 그 처첩들이 모두 왕을 사랑한다고 했읍니다. 그래서 그 들을 모아 놓고 "너희들이 날 사랑하기 때문에 이제부터 너희가 원하는 것을 선물로 주겠다. "나라의 주권만 남겨 놓고 무엇이든지 다 가져가 라."고 했을 때 보석이니 집이니 하는 좋은 것은 모두 달라고 하면서 서로 싸우고 야단이었읍니다. 왕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적었읍니 다. 그런데 가장 덕이 있는 부인이 하나 있었읍니다. 그 부인은 아무 것 도 달라는 것이 없었읍니다. 왕이 그 부인에게 "너는 왜 원하는 것이 없 느냐? 욕심도 없느냐?"고 묻자 그 부인은 "아니, 있읍니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고 당신 자신입니다. 왕 자신을 갖고 싶습니다. "라고 했 읍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를 원한다고 하십니다. 자신을 생각해 보면 도 둑놈이고 간사한 놈이고 거짓되고 여러 가지 나쁜 것이 많습니다. 그러 나 예수님께서는 나의 모습 그대로 나를 가지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 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 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 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 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빌 3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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