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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의 인간 
단테의 (신곡)을 보면 중간 지옥이라는 것이 있읍니다. 중간 지옥은  참지옥도, 참천국도 아닌데 어떤 사람이 들어가 있느냐 하면 姦淫도 도적질도 거짓말도 안한, 죄를 900가지 정도밖에 안 지은 사람이 그곳에  들어 있읍니다. 받을 것도 줄 것도 없읍니다. 남에게 별로 나쁘게도 안  합니다. 내가 나쁜 짓 안하고 살았으니까 이만하면 되었지 하지만 그 사  람은 아무 것도 남는 것이 없옵니다. 아무도 그 사람-옆에서 舍廊을 받은 일이 없읍니다. 이런 것이 단테의 중간 地獄에 있는 사람입니다. 회 색의 선인(善人)은 예수에게서 다 도망갑니다.   (눅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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