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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의 창문을 열자
사하라 사막에 도전한 여자에 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앤디폴디라는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뉴질랜드에서 술집의 호스티스일도 했고 트럭 운전수 노룻도 한 여자입니다. 이 여자는 성경의 사막에 꽃이 피리라는 말씀에서 힌트를 얻어 사하라 사막에 꽃이 피고 곡식이 자라고 나무가 자라는 꿈을 가졌습니다. 환상을 가졌습니다. 그 환상을 잉태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시작하기 전에 어떤 사람의 생각 속에 꿈을 잉태시킵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그 아기가 임신이 되듯이 어떤 사람의 마음 속에 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던 것을 '나는 할 수 있다. '고 믿게 하는 환상과 꿈과 가능성을 심어 주십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자기의 마음의 화판에 다가 사막에 푸른 동산이 이루어지고 비가 내리고 호수가 생기고 곡식이 자라는 꿈을 그림으로 그리게 됩니다. 그녀는 하나님이 주신 환상을 가지고 사하라 사막에 갔습니다. 모로코, 튀니지, 알제리에서 오랜 세월을 허비했습니다. 미친 여자라고 손가락질을 받았습니다. 1만 년 동안이나 황폐했던 이 사하라 사막에 누가 감히 도전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인접 국가에서도 도저히 상상조차 못해 보았던 일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로 인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나무가 자라게 되었고 보리를 수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은 사하라 사막이 옥토로 바뀌어질 수 있다는 하나의 가능성입니다. 가능성의 창문을 연 것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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