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교만의 결과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신격화시킬 때 혹은 국가를 신격화시키거나 민족을 신격화시키거나 우상화시킬 때 엄하게 벌을 내린 것을 구약 성경의 예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벨사살이라고 하는 바벨론 왕은 자기가 천하의 왕이 된 것이 자기의 힘으로 된 것인 양 하나님을 무시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약탈해 온 많은 성전 기명들이 있었는데 그 금은 보화를 가지고 자기의 신하들과 처첩을 모아 놓고 주연을 베풀었습니다. 그리고 망언을 했습니다. '내가 신이지 어디 신이 따로 있나 내가 신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신이 나한테 이기지 못하고 내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여기 잡아와 나를 섬기게 하지 않았느냐'하며 하나님에'게 제사를 파냈던 제사 기명들을 술잔으로 쓰며 잔치를 벌였을 때 벽에 글씨가 나타났습니다. 손가락이 나타나서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고 썼습니다. '너는 저울에 달아보니 모자란다. 너의 날이 다 되었다. 너는 한도가 찼다. 그러므로 너의 나라를 메대와 바사에게 나눠주겠다'는 파멸의 선언이었습니다. 그날 밤에 하나님의 채찍이 임했습니다. 페르시아의 대군이 몰아 닥쳐서 대바벨론 제국은 하루아침에 망하고 그는 전쟁에서 불에 타서 전사를 하고 말았습니다.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히4:5,6)
보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