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2025년 10월 30일
검색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취재제보
사이버 편집부
편집회의
기사쓰기
회원등록
예수프론트라인

예수칼럼:현대적 고전으로 읽히는 최장기 베스트 셀러!
4영리에 대하여 들어보셨습니까?
양치는소리:인터넷 선교원 후원이사 목사님들의 글모음
비전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독자들로 부터의 글모음
선교마당:선교사로부터의 편지, 선교지소개 등 선교에 관한 글모음

각종 자료 연결
영원한 명시
박광택코너

교회-단체연결

Vision2000

김준곤 예화모음

박성민의 성서보기

경제전망대

천일웅 변호사 이민법 칼럼

인터넷이모저모




동아일보
전자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미주중앙일보
한국일보
미주한국일보
한겨레신문
라디오서울USA
The New York Times



  • 청빈의 도

    성 프란시스는 모든 것의 모든 것인 그리스도만 소유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린 사람이었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많지만 청빈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프란시스는 금욕을 해도 불교적인 금욕이 아닙니다. 프란시스는 자기 몸을 가르켜 '네가 좀 좋지 않은 놈이긴 하지만 네가 없어 진다면 못 산다. '고 하며 자신의 육체를 보고 '내 형제여, 내 말 좀 잘 듣거라. 잘 억여 주겠다. 잠을 자야 할 때 재워 주겠다. 필요하면 나에게 협력을 해 다오.'하면서 자기 육체를 달래며 지낸 사람입니다. 그는 중세 수도원이 부패했을 때도 그 수도원을 비난하지 않고 조그맣게 자기의 수도원을 짓고 살았습니다. 그는 '청빈이라는 것이 만덕의 덕이다. 덕의 여왕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이 고독해지고, 가난해지고, 거룩해지고, 자유로와지고 풍성해졌습니다. 모든 유혹이라든가 과오라든가 파멸, 이런 것은 모두 부자가 되고 싶어서 생긴 것이 아닙니까?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게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한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 4:11,12)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