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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를 이름
도스토예프스키는 예수가 진리가 아닐지라도 예수를'따른다고 할 정도로 흠모했습니다. 영국인들은 차라리 인도를 잃으면 잃었지 세익스피어를 버릴 수 없다고까지 세익스피어를 소중히 여기고 영국인의 자랑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세익스피어가 집에 오면 나가서 악수를 하겠고 예수가 오시면 무릎을 器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겠다고 말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대하는 것은 모든 사람을 대하는 것과 다릅니다. 전혀 다릅니다. 내가 예수님을 부를 때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는 이름 외에는 내가 부를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솔직히 그렇습니다. 그를 보면 기도하고 싶고 무엇이나 다 드리고 싶습니다. 영원히 바쳐도 못 다 바칠 그런 애정과 경외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대합니다. 주님은 그것을 우리에게 마땅히 요구하시고 명령하십시다.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영토록 주의 이름에 영화를 돌리오리니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가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음부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시8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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