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2025년 10월 30일
검색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취재제보
사이버 편집부
편집회의
기사쓰기
회원등록
예수프론트라인

예수칼럼:현대적 고전으로 읽히는 최장기 베스트 셀러!
4영리에 대하여 들어보셨습니까?
양치는소리:인터넷 선교원 후원이사 목사님들의 글모음
비전이야기:우리들의 이야기, 독자들로 부터의 글모음
선교마당:선교사로부터의 편지, 선교지소개 등 선교에 관한 글모음

각종 자료 연결
영원한 명시
박광택코너

교회-단체연결

Vision2000

김준곤 예화모음

박성민의 성서보기

경제전망대

천일웅 변호사 이민법 칼럼

인터넷이모저모




동아일보
전자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미주중앙일보
한국일보
미주한국일보
한겨레신문
라디오서울USA
The New York Times



  • 기도의 약속

    주님이 믿는 자녀들을 위해서 베풀어 주신 은총과 기록들을 보면, DJ. 칸트라는 사람이 있는데 미국의 남부 철도 회사에 다니는 기관사였읍니 다. 그는 신실한 기독교 집사였읍니다. 그를 몹시 사랑하고 있는 목사 님이 계셨읍니다. 그 목사님이 칸트 씨가 통행하고 있는 아름다운 역 부근의 산장에 와서 묵게 되었읍니다. 칸트 씨는 목사님이 묵고 있는 부 근을 지날 때마다 반드시 경적을 울렸읍니다. 그것은 "목사님, 저를 위 해서 기도를 해주십시오."하는 신호였읍니다. 그리고 자신도 가면서 목 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겠다는 신호였읍니다. 목사님은 칸트 씨를 위해서 늘 기도를 했읍니다. 그러다가 그 목사님이 급한 일이 있어서 집으로 돌아갔읍니다. 며칠 후 큰 열차 사고가 났읍니다. 많은 객차가 수십 미 터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졌읍니다. 그런데 신문에 이런 말이 기록되었 읍니다. '열차 사고 치고는 대사고 였다. 그러나 한 사람도 치명적인 부 상을 당하지 않았다. 이것은 다른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이 다. '라는 보도였읍니다. 시편 91편 11∼12절을 기록하여 그 목사님은 칸트 씨에게 이렇게 편 지를 썼읍니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 지 않게 하리로다' 천사를 보내사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고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겠다고 하신 약속의 말씀을 보냈읍니다. 목사님에게도 동시에 똑같은 성경 구절과 내용이 담긴 칸트 씨의 편지가 날아왔읍니 다. 그 내용 가운데는 '목사님,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신 덕택으로 한 사람의 사고도 없었읍니다. 신문에는 기적이라고 신문 기자들이 평했읍 니다. 이것이 천사들이 우리들을 지킨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라고 쓰여 있었읍니다. 기적은 성경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믿는 우리 들의 주변에서도 수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직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 히지 않게 하리로다(시 91:9-12)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