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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는 삶
요한일서 1장 9절에 보면 하나님께 죄를 범했을 때 그것을 자백하면 사함을 받는다는 말씀이 있읍니다. 개신교의 신자들과 천주교의 신자들 의 비교를 정신과 의사들이 종종 많이 하고 있읍니다. 폴 토레니에라 는 스위스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가 있읍니다. 이 사람의 치료 사례집 속에 보면 이런 말이 있읍니다. 신앙과 질병과의 관계에 대해서, 병과 사람의 생각과의 관계에 대해서 여러 가지 치료의 사례가 있읍니다. 불 치의 빈혈증에 걸린 한 소녀가 날마다 치료를 받으러 왔읍니다. 어떤 정신 요법이나 약물 요법으로도 낫지 않는 병이었읍니다. 마침내 산중 의 요양소로 보냈읍니다. 얼마 후 요양소에서 진단을 했는데 혈액 검사 의 결과 아무 이상이 없고 빈혈증도 아니고 불치의 병도 아닌 정상이었 읍니다. 그래서 그 소녀에게 지난번 자신에게 진단을 받을 때와 요양소 에서 진단을 받을 때까지의 생활상에 무슨 변동이 없었느냐고 물었더니 평생 지독하게 미워했던 사람을 갑자기 용서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랬더니 마음이 환해지고 삶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이 되고 적극적인 신앙을 갖게 되었으며 점점 몸의 병이 나았다고 했읍니다. 그런 이야기 는 얼마든지 있읍니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 시리라 ( 마 6:14, 15)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 하심과 같이 하라(엡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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