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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어두움
선물을 아빠가 가지고 왔는데 어린 아이가 두 주먹을 꼭 쥐고 있습니다. 그 주먹 속에는 껌이라든가, 장난감, 시시한 것, 돌멩 이, 조개껍질 같은 것들이 들어 있었읍니다. 또 어떤 때는 더 무서운 독약 같은 것을 가지고 있읍니다. 이것이 좋은 줄 알고 꼭 붙잡고 있읍니다. 굉장히 좋은 것을 아빠가 가져 왔는데도 그것이 가지고 싶기는 해도 이것을 놓고 싶지 않으니까 이 어린이에게는 받을 손이 없읍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좋은 것인 줄 알고 죄를 꼭 붙잡고 있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내버려야 성령을 받을 수 있읍니다. 빛과 어두움은 상극입니다. 어두움이 있는 곳에는 빛이 절대로 존재할 수가 없읍니다. 성령은 죄와 공존하지 못합니다. 성령이 계시면 죄는 없어집니다. 추방당해야 합니다. 토해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회개가 필요한 것입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자와 믿지 않는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 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고후 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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