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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의 피

    프랑스에 어떤 마술사가 있었는데 그는 영매(靈媒) 역할을 다년간 하였던 사람이었읍니다. 악령은 이 사람을 노예처럼 끌고 다녔읍니다. 이 사람은 악령이 시키는 대로 말하고 행동해야 했읍니다. 이 사람은 도무지 악령에게 해방을 받을 수가 없어서 끌려다닌 것입니다. 마음대로 죽을 수도 없었읍니다. 그가 사는 것이 아니고 그의 속에 악령이 사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기독교인이었는데 기독교를 배교한 사람이었읍니다. 어느 날 그는 악령이 나간 틈을 타서 예수님을 부르고 다시금 예수님을 믿었읍니다. 그러자 예수님을 믿는 순간부터 악령은 그에게 들어오지 못하다가 잠이 든 틈에 다시 들어왔읍니다. 그는 석 달동안이나 괴로와서 잠을 잘 수 없었읍니다. 그때 귓가에 세미하게 예수의 피라고 하는 음성이 들렸읍니다. 그는 일어나서 예수의 피를 찬송하였읍니다. 그 찬송 소리에 그 악령은 바람에 날리는 낙엽처럼 달아나 다시는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님의 피를 통해 성신은 역사합니다. 주님의 피를 통해 거룩해지고 악령을 쫓습니다. 도덕적 사상적인 악령을 모두 쫓아 버리고 예수 안에서 풍성한 생활을 해야겠읍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엡1:7)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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